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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캠핑용품 TOP5 전편인 추천 캠핑용품 TOP5에 이어 이번엔 추천하지 않는 캠핑용품 다섯 가지를 꼽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추천하지 않는 용품들이지만 역설적인 이유도 있고 대체제가 훨씬 합리적이고 좋은 것들이 존재하는 용품도 있습니다. 판단 기준은 본인의 캠핑 스타일이나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장비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서 참고 사항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요소가 아님을 미리 밝혀드리고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위 등유난로용 무동력 TEF팬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시리라 판단됩니다. 작년 동계시즌에 무동력 팬에 의한 난로 화재사건으로 이슈가 됐었던 제품도 있고, 실제적인 효과가 미미한 제품도 있었고, 신제품 출시했다가 가격 대비 제품의 완성도가 지나치게 .. 2022. 8. 1.
추천 캠핑용품 TOP5 캠핑 용품 특정 브랜드를 딱 짚어서 추천드리기 보다는 가이드를 제시 해드리고 세부 스펙은 직접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리는 편이지만 제가 그 동안 사용해 보면서 이건 정말 잘샀다 싶은 용품들 다섯가지를 추천드려 볼까합니다. 이 용품들은 캠핑 초창기부터 구매해서 꾸준히 만족하고 사용하셔도 괜찮겠다 싶은 용품을로 엄선하여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물론 최종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만 그래도 실 사용자의 후기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다섯가지 잘 샀다고 생각하는 추천용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위 네이쳐하이크 캠핑해머 난데없이 해머를 1위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캠핑에서 팩을 박기위한 망치는 필수품이기도 하고, 네이쳐하이크 캠핑해머의 경우 스노우피크 동망치와 똑같은 카피품에 저렴하면서 튼튼합니다. 필자도 지금.. 2022. 7. 31.
초보캠퍼를 위한 장비선택 가이드 - 캠핑 릴선 고르기 편 캠핑 커뮤니티에 보면 오토캠핑 시 사용할 릴선 또는 작업선 선택에 관련된 문의글이 있는데 그중 길이에 대한 문의 또는 전선의 스펙에 관련된 문의가 있습니다. 제가 오늘 다뤄볼 부분은 전선의 스펙에 관한 부분입니다. 길이의 경우 보통 10~30m 정도 길이로 다양한 스펙이 있으며 수납 형태도 캠핑용이나 가정용, 산업용으로 구분되어 판매 중입니다.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추천드리고 싶은 길이는 15~20m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필자의 경우 캠핑 초기에 캠핑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30m 길이의 작업선을 구매해서 몇 번 들고 다녔는데 30m의 길이가 필요했던 캠핑장이 없어 15m짜리 릴선을 하나 더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 중인데 아직까지는 15m 길이로 부족했던 캠핑장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 2022. 7. 30.
캠핑장비 리뷰 : 스노우피크 플랫버너와 소토 레귤레이터 ST-310 이번에 제가 리뷰해볼 장비는 제가 1년 넘도록 만족하며 사용 중인 스노우피크의 플랫버너 제품입니다. 버너의 경우 소형 접이식 버너부터, 키친테이블용 2구 버너, 부린 강염 버너, 미니멀웍스 원버너 플레이트까지 사양한 버너를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풀세트는 아니더라도 간소하게 테이블 버너 개념으로 사용하기 위한 입문용 IGT 테이블인 스노우피크 엔트리 IGT 테이블을 구매하며 미니멀웍스의 원버너인 파워 플레이트가 테이블 상판 위로 튀어나오는 형태가 싫어 스노우피크의 플랫버너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국내에서 정식 루트로 구하기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스노우피크 온라인몰에 잠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재고가 떠서 운 좋게 금방 구하게 되었었습니다. 이 조합으로 캠핑을 다니던 중 화구가 하나 .. 2022. 7. 27.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 9월 예약일정 이제 곧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의 9월분 예약일이 다가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의 예약 일정은 특정일에 정해진 것이 아닌 매달 예약일이 공지로 올라옵니다. 시간은 일정한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오픈됩니다. 대부분 첫째 주에 이틀로 나누어 예약 일정이 공지되며 예약일 첫째 날은 카라반과 렌털 캠핑존 예약, 둘째 날은 평화, 힐링, 누리, 에코 캠핑존의 예약을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예약 경쟁력보다는 동시 접속인원을 소화하지 못하는 서버의 역량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습니다. 아무리 손이 빨라도 서버에서 오류가 난다거나 서버 지연으로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 예약을 놓치는 일이 빈번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상 캠핑장 쪽에서 서버를 증설하거나 캠퍼의 수가 줄거나 하는 물리적 조치 이외엔 딱히.. 2022. 7. 26.
초보캠퍼를 위한 장비선택 가이드 - 캠핑 랜턴 편 캠핑에서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역할 외에도 사이트를 예쁘게 꾸미기 위한 소품의 역할로도 사용되는 캠핑 랜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캠핑 랜턴은 크게 메인 조명과 보조, 장식용 조명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메인 조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밝기와 배터리 사용시간이 되겠습니다. 아무리 밝고 좋은 랜턴이라 하더라도 사용시간이 너무 짧으면 계륵 같은 용품이 되어버립니다. 보조 랜턴은 밝기보다는 휴대성과 배터리 사용시간이 좀 길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조 랜턴의 경우 골제로나 알리마 랜턴처럼 다기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도 길고, 작은 부피로 휴대성도 높으면 좋습니다. 마지막 장식용 조명은 우리에겐 크리스마트 트리 장식전구 등으로 잘 알려진 앵두 전구나 가스랜턴, 오일 랜턴, LED .. 2022. 7. 25.
초보캠퍼를 위한 장비선택 가이드 - 쉘프 편 이번 장비 선택 가이드 편은 캠핑 시 짐 정리를 책임질 수납장으로 사용될 쉘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쉘프의 경우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그중 가장 물품 수납력도 높고 본체의 수납 부피도 작아 실용적인 제품은 폴딩 쉘프가 있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투박하고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인기가 높지는 않습니다. 반면 도플갱어의 폴딩 쉘프나 스위스 알파인클럽 등 일부 폴딩 쉘프 제품의 경우 디자인도 예쁘게 나와 필자의 경우 애착 템으로 사용 중이지만 여전히 인기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번독이나 저렴하고 실용성 좋은 우드 쉘프 또는 행어와 쉘프 일체형 풀세트 제품류가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현재 필자의 경우 메인으로 사용 중인 쉘프는 온유라이프 우드행어쉘프 풀세트를 사용 중이며, 서브로 폴딩 박스와 번독 쉘프.. 2022. 7. 22.
70만원으로 커플캠핑 입문하기 커플로 캠핑에 입문하시는 초보 캠퍼분들을 위한 진입 용품을 한번 추천드려 보려 합니다. 진입인 만큼 비용을 최소화하려 했으나 몇몇 가지 용품은 양보할 수 없는 스펙이 있어 생각보다 금액대가 15~20만 원 정도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목록에서도 줄이거나 늘일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으므로 독자님의 경제적 상황이나 여건에 맞추어 조금씩 변경하시면서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계를 제외한 3 계절 캠핑을 타깃으로 한 용품 목록이며 일단 저는 잠자리의 꿉꿉함을 용납할 수 없어 타협할 수 없었던 부분인 텐트는 면텐트를 고집했습니다. 또한 한번 구매로 장기 사용이 가능한 몇 가지 품목은 진입부터 투자를 좀 하시라는 의미에서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추천드린 품목도 있습니다. 반면 꼭 필요한 품목으..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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